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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1 >
<2018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1 >
16살, 죤데이브라모스, 남아, 심장판막질환
2살, 야시니콜라인, 여아, 심장질환
<2018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2>
41살, 조세핀 보퀴론 , 여성, 담석증수술 / 47세, 제이코보 티아론, 남성, 신장결석
<2018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3>
35살, 아날리 듀마닉 , 여성, 난소종양, 결핵 / 49세, 매리크리스 살소나, 여성, 유방암 / 56세, 칭 프란체스카, 여성, 유방암 3기
46살, 피스톨와렌, 남성, 신장결석수술
<2016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1 >
5살의 '제론'은 여느 날처럼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놀다가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러나 집이 너무 가난해 치료를 받지 못해 다리가 다친 그대로 굳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중 제론의 할머니가 아미사진료센터에 대해 듣고 제론을 병원으로 데려왔습니다. 제론의 상태를 본 의료진은 즉각 가까운 국립병원에 입원 시키고, 치료를 받게 하여
이제는 예전처럼 건강하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2 >
69살의 '로미오'는 중증 당뇨병 환자로 발등에 큰 상처가 생겨 병원으로 당장 이송하지 않으면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로즈클럽은 환자를 즉시 마닐라 국립병원으로 이송하여 10여일간 입원 및 치료를 받게 하였고,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2015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1 >
42세의 ‘아미엘’은 배에 복수가 차는 증상을 가진지 꽤 되었지만 원인도 알 수 없었고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경제적 능력도 없어서 그냥 방치해두고 있었습니다.
5월에 로즈클럽 이동진료팀이 아미엘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이미 몸에서 열도 많이 나고 고름도 나오는 상태라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초음파 결과 복수의 원인은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난소낭종으로 밝혀졌으며, 아미엘의 상태가 심각한 만큼 일회성 치료로는 완치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완치가 될 때까지 의료비용을 법인에서 후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5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2>
필리핀 청년 ‘이안’은 태어날 때부터 탈장된 채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나익 빈민촌에 살고 있는 이안은 집이 가난하여 시내에 있는 병원까지 갈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탈장이 된 채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종철 선교사(법인 필리핀 지부장)를 만나 아미사진료센터에서 로즈클럽 이동진료팀에게 진료를 받게 되었고
우리 의료진은 이안에게 급히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종합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게 하였습니다.
덕분에 이안은 이제 탈장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고, 이번 이동진료팀이 나익진료소(아미사진료센터)를 방문했을 때 의료진에게 손수 편지를 써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2015년 필리핀 희망스토리 3>
'에스겔’은 선천적으로 항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부에 호스를 연결하여 주머니를 단 채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복부에서는 자주 냄새가 나고 당연히 위생적으로도 아이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아직 10살짜리 어린 아이에게 이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며 자식이 아파하는 것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필리핀 큰 도시에 있는 종합병원이 아니면 에스겔을 치료할 수 있을만한 병원이 근처에 없어,
에스겔의 어머니는 매우 고민하던 중 아미사진료센터(나익진료소)를 방문하게 되었고 로즈클럽 이동진료팀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에스겔은 수술을 받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 중이며, 만약 필리핀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한국으로 초청하여 수술을 받게 하는 방법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